셀프카탁송 – 캐리어탁송은 제주도에서도 착한과 함께 !!

오늘 소개해드릴 셀프카탁송 후기는(캐리어탁송) 2025년 2월 16일에 소개해드렸던 제주도탁송 내용과 연결되는 2탄입니다.

2025년 2월 4일, 부산광역시에서 삼천포항으로 고객님의 무쏘차량을 셀프로더에 상차한 후 이동해드렸고 다음날 오전에 제주항에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해당 글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주도탁송 : 셀프로더 탁송(셀프카) 부산에서 삼천포항

오늘 이야기는 그 다음날인 2월 5일, 제주항에서 다시 한번 셀프로더탁송으로 고객님의 서귀포 직장까지 이동해드린 내용입니다.

부산에서 이동해드린 당시의 캐리어탁송 기사님은 아니시고요~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기사님을 섭외해서 진행했습니다.

만약 선적당시 셀프로더차량까지 함께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서 이틀간 작업한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겠죠?

그래서 두번에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당연히 업무를 진행하는 탁송회사의 기사 섭외능력이 중요시됩니다^^

1. 셀프카탁송 (캐리어탁송) 제주항에서 서귀포시로이동

당일 아침에 또 제주도에 눈이 내리면서 제주 서귀포 시내가 빙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꽁꽁 얼어붙은 상태라는게 확인됩니다.

그래서 오전 10시부터 이동하기로 한 일정을 점심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신속한 이동보다, 운행하는 기사님과 고객님의 차량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니까요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직장 2층 건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에도 눈이 녹지 않아서 위험하니 오후에 눈이 녹으면 제주항에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셀프로더탁송 기사님은 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본 업무가 지연되면 다음 일정까지 꼬이게 되어 하루 수입에 문제가 발생함이 훤히 보이는데도 저희 상황실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셨습니다.

이래서 탁송회사와 탁송기사님들은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2. 셀프카탁송 차량 서귀포경찰서 도착완료

점심때부터 따뜻한 햇볕에 눈이 녹으면서 이제 도로상황이 좋아졌습니다.

제주항에서 무쏘 차량을 올려서, 서귀포 고객님의 직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운행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차량이었기 때문에 하차할 때는 기사님이 후진으로 내려와서 안전하게 주차해드리고 고객님께 인계해드렸습니다. 주차장이 모두 녹았죠?^^

이렇게 전날부터 진행된 1박2일간의 부산에서 제주 서귀포까지 셀프카탁송(캐리어탁송)으로 깔끔하게 업무를 진행해드렸습니다.

고가의 차량을 가지고 제주도로 들어가시는 분들이라면 기사님이 직접 운행하는 로드탁송방법외에 이렇게 셀프카탁송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 착한탁송에서 진행한 셀프카탁송 후기를 더 보시겠나요? 운행했던 탁송요금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