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화물차탁송 – 전북 고창군까지 차량이동
✅ 사천탁송 운행일자 : 2025. 1. 23.
✅ 출발지 : 경상남도 사천시
✅ 도착지 : 전라북도 고창군
✅ 고창 탁송 차량 : 기아 봉고 트럭
✅ 탁송료 : 본문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저번 주만 해도 싸늘한 바람이 불어서 겨울은 아직이겠다 싶은 날씨였는데요.
오늘 날씨를 접하니 드디어 산뜻한 봄이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상황실에서 차량탁송 업무를 하면서도 창문 밖을 바라보며 햇살의 따스함을 만끽하는 기분이 좋습니다.
차디찬 겨울에도 옷차림이 가벼워진 3월에도 365일 쉬지 않고 고객님들을 위해 애쓰는 ‘착한’이 되겠습니다! ^^
언제든 믿고 맡겨만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의 사례는 기아 봉고 트럭의 화물차탁송인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보실까요?
화물차탁송 사천에서 출발 준비 시작
이번 고객님께서는 저희 업체를 여러 번 이용해 주셔서 마일리지가 꽤 적립되어 있는 감사한 고객님이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전화로 예약을 받을 때면 먼저 말씀드리기 전부터 출발지, 도착지, 차종을 순서대로 말씀해 주셔서 예약 잡기도 편하더라구요.
이번 사천 탁송을 예약하면서도 쾌활하게 웃으시면서 예약을 해 주셨어요.
센스 넘치는 고객님이셔서 유독 기억에 많이 남는 고객님이세요. ㅎㅎ
그래서인지 저희 업체의 작업 과정도 전부 꿰뚫고 계셨답니다.
먼저 기사님께서 고객님과 조율한 약속 시간에 맞춰 방문하시면 반갑게 맞이해 드립니다.
그리고 검수 작업을 시작하시게 되는데요.
화물차탁송 케이스이기 때문에 엔진 오일과 냉각수 체크는 기본이며, 트럭 뒤에 적재물이 실려 있지는 않은지 체크하는 과정이랍니다.
차량 외부뿐만이 아니라 내부의 에어컨이나 내비게이션이 잘 작동하는가도 체크 부분에 들어가죠.
타이어휠까지 섬세하게 체크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기사님의 모든 검수가 종료되면 고객님께 도착지까지 도착 예정 시간을 안내해 드립니다.
고객님도 미리 알고 기다리셔야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죠. ㅎㅎ
고창군탁송 안전하게 도착 완료!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전라북도 고창군까지의 거리는 200km 정도로, 운행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중거리입니다.
운행했던 날은 추운 겨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빛은 좋아서 산책하기 좋았던 날로 기억되네요.
트럭 운송이었던 화물차탁송을 아무런 문제 없이 완벽하게 안전 주행을 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는 다른 업무가 있어서 차량을 비대면으로 인도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원하시면 대면으로도 가능한 부분이니 사전에 말씀만 해 주시면 된답니다.
볕 좋은 한 공터에 주차를 하시며 다시 도착 후 검차를 하시는군요.
탁송을 하기 전과 후에 검수를 꼼꼼하게 진행하는 이유는 출발 전후의 소중한 고객님의 차량이 운행 전과 동일한지를 보려고입니다.
혹시 모를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고객님의 입장에서도 안심이 되실 거니까요.
이번 경남 사천시에서 전북 고창군까지 루트였던 화물차 탁송료는 총 11만 5천 원에 기사님께서 콜을 잡으셨습니다.
탁송료는 절대 업체에서 정하는 것이 아닌 기사님께서 해당 금액에 콜을 잡으시는 구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업체에 문의를 하셔도 의뢰 주신 내용은 모든 업체에 공유가 된다는 점 고객님께서도 기억하셔야 한답니다.
저 금액에서 모두 기사님이 가져가시는 게 아니라 수수료와 톨게이트비를 제외하면 60~70%정도만 수익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절대 값비싼 금액이 아니랍니다.
탁송료는 서비스 값과 비례하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저렴하다면 기사님의 운행 실력을 의심해 보셔야 해요.
우리 소중한 고객님들께서 합당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고창군 탁송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